최초 공론화 시킨 사람입니다. 부랴부랴 문자 보내셨던데요. 잘 받았습니다.
제가 지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다 조사를 해봤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양씨 일가족은 캐논 EOS 5D 마크4 를 사용하고 있고
올해 대상과 금상을 받으신 조**님은 소니 A9 기종을 사용하셨던 거 같습니다.
보통 작가들은 최초 카메라 세팅 할 때 저작권자와 만든이를 등록하죠 물론 올해 사진은 아직 인터넷에 게재되지 않아서 확인 어렵지만 아마 올해 사진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당연히 부정행위로 받아 간 작년 상금도 회수를 해야겠죠.
또한 올해 또 출품 된 작품들이 있으니 상금 지급 전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작년에 한번 재미 봐가지고 올해도 장난질 치려다가 걸렸네요. 소고기 사먹을 생각에 설렜을텐데 올해는 그냥 못 넘어갑니다 ㅎ
확실한 증거 가져왔으니, 주최측에서도 더 이상 둘러대지 마시고 확실한 조치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심사위원과 참여자 간의 이해 관계는 없는지도 확실히 해주세요. 주최에서 대놓고 짜고 친 게 아닐지라도 심사위원 중에 참여자와 이해관계가 있으면 특정 작품에 고득점을 줄 수 있는 거니까요
당선자들에게 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모두 받으셨을텐데 그걸 토대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의 참여를 영구히 제한해주시고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서 제외시키고, 작년 상금까지 모조리 반환받아 국가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상을 쓸어담는게 사기랑 다를 게 뭡니까?
자료는 계속 모아두겠습니다. 부디 전남관광재단 선에서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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