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곡성군 죽곡면에서 곡성목공예커피체험관에서 일하고 있는 실장 윤은경입니다. 귀농하여 곡성에 내려와 산지 1년에 채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인사동에서 일반여행사를 운영하였던 대표였습니다. 코로나로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잠시 곡성에 내려와 있습니다. 관광두레 사업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옆 마을 이장님이 제가 관광두레 사업 신청해 보라고 카톡이 왔고 전 곡성군청 관광과 에 가서 상담한 후 신청서를 받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심사 당일 저희는 곡성군 교육청과 함께 중등학생 왁자지껄 사회성 향상 원데이클래스 큰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심사일을 결정할 때 제가 행사가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반영되지 않고 무리하게 행사 당일 저희 학교를 방문하여서 수업을 하고 있는 저에게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전 곡성 관광국에서도 여기 실사를 나온 담당 pd에게도 관광두레 사업이 무엇인지 듣지 못했습니다. 그 들은 저에게 학교 환경이 너무 좋으니까 한 번 진행해 보자고 했을 뿐 어떠한 설명도 해 준 적이 없습니다. 이 사업을 신청한 담당자와도 면담을 하지 않은 채 실장님-
"그날 현장 상황이나 업체입장에 대해서는 재단에 제가 잘 전달을 했구요- 하지만 심사평가는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 점수가 중요한데, 관광두레 사업 특성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사업을 이끌어나갈 주체성이 그날 답변해주신것에 잘 보이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이어서 선정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 이런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분인지 알지 못했고 소개도 없었으며 무례하지 짝이 없는 심사위원단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