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출된 수백개의 작품들 중 아주 잘 찍은 1등작, 2등작을 골랐는데 아주 우연히 같은 사람이 될 확률이 몇 프로나 있나요?
특히 1차적으로 걸러지고 생존 된 99개 작품들은 압도적인 1등을 가리기 힘들만큼 잘 찍은 사진들인데 거기서 대상 금상을 받은 두 작품이 공교롭게도 같은 사람의 것이네요.
또한 일가족이 은상/동상에 줄 세우기를 할 확률이 정말 몇 프로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상 받으신 분은 양씨 일가족이 지인들을 끌어와서 투표를 해도 못 이길만큼의 인맥을 가진 분이라니 쉽게 납득이 되진 않습니다ㅎㅎ 도의원 시의원정도 되시는 분이 아니라면요.
이 공모전에 세금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이걸 이렇게 한다니요 ㅠ 저 대국민오디션 투표는 네이버 로그인도 할 필요없이 혼자서 수백번도 할 수 있는 투표인데 부정 투표는 걸러내신 거 맞나요? 아니 애초에 잡아낼 방법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