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로 공정하게 심사 했다고 한들.. 누가 믿겠습니까?
바보가 아니고서야..
심사위원이 누구인지도 공개를 하시죠..
협회1, 기자1(어디 속속입니까? 지역 신문사 기자입니까?) 교수1(어느대학 어느학과 교수입니까?) 당당하다면 공개를 못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공짜로 했을리는 없고, 다 사례비 일당받고 했을것이고
1차 심사는 누가 했으며, 2차심사도 누가 했는지?
일주일전 랜덤으로 요청했다?
그분들 스케줄을 어떻게 알고 요청했 을까요?
원래부터 내정된 사람이 아니구요?
접수된 서류로만 알수 없다?
알 수 없는게 아니라 알고싶지 않았겠죠. 일이 많아지니..
알려고 마음만 먹으면 더 보강된 자료 요청이나 질문을 통해서 세밀하게 검증을 했어야 합니다. 그게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이 할 일입니다. 담당자께서는 입상자 공시전 이런 상황을 모르셨나요? 조금만 신경써서 보아도 문제점이 보였을텐데요.
다른 큰 공모전에도 대리 제출은 거르기 힘들어요..
이름.전화번호가 다 다른데 어찌 알 수 있겠어요. 그러나 이번건은 대놓고 부정행위가 보이는데..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요.
거기에 상위등수 몰아주기까지..
자꾸 같은 답변만 하지 마시고 숨기려 하지 말고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시고 의혹을 해소해 주시길 바랍니다.
혹 의혹이 사실이라면 모는 상훈은 취소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또한 책임자는 걸맞는 책임도 지어야 할것이구요.
심사위원님들, 이글보게 하시고 답글 한번 달아보세요.. 정말 공정한 심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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