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세요. 이름을 가리고 했다고요? 심사위원의 공정성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심사위원들은 작품만 봐도 지인들 사진 다 알 수 있어요.. 이름 가린다고 모르겠습니까? 재단 담당자만 모르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복수상된 작품이 33개 중 14개입니다. 절반에 가까운.. 작품, 수상자 실명 공개하시고 공개검증 하던지 재심사 요청합니다. 잘 못된 것은 내년이 아니라 지금 바로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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