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관광사진 공모전 담당자입니다. 우선, 선정심사의 결과의 30%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투표폼의 활용이 미숙하여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신 해당 부정투표 가능성에 대한 방지대책을 적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사진 공모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심사에 네이버 투표폼 도입을 시도한 것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일반 대중의 눈에도 맞는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운영과정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사과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리면서, 올해의 실패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내년에는 더 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